오랜만에 영덕대회가 개최되어 정말 기분짱!
작년에 신청했다가 코로나로 꽝!
올 해는 대회가 개최되어 정말 굿입니다.
코로나 예방차원에서 셔틀이 없어 서울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였답니다.
날씨는 흐린줄 알았지만 이런 쨍쨍!
하지만 대회장 분위기는 굿이였답니다.
무대도 반대편으로 옮겨서 혼잡함을 줄이고
골인점의 대표 브랜드 샤워부스! 정말 어느 대회에도 없는 시원한 물줄기로 마음껏 사용하는 시원한 물! 최곱니다.
그리고 러닝 후 기념품 국수보다 더 좋은 키트식 기념품 정말 위생적이고
먹기좋았답니다. 러닝 후 바다보며 키트의 샌드위치,음로.참외 먹는 여유는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
러닝시 주로 또한 넘 좋았습니다.
물뿌려주는 마을주민들 넘 고맙고.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통제 봉사하시는분들 땡볕에 넘 고생하시
더군요. 경찰인줄 알았는데 영해?방범대?라고 한듯 하네요~
하여간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내년에 또 오겠습니다.
옥에 티는 음~
시상식을 코스별 다하지 않아서 기다리다 온 것.
담엔 꼭 시상 부탁합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3년만에 대회다 보니 부족한점 넘 많아
자체 품평에서 반성 많이 하고
개선하려 합니다
대회 목적은 하나입니다
주자의 안전한 주로관리 입니다
열심히 연구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